기사입력 2015.05.03 18:16 / 기사수정 2015.05.03 18:2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문정원에게 셋째 얘기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다른 가족과의 사진 촬영을 마치고 쌍둥이와의 자유 여행을 위해 엉또폭포를 보기로 했다.
이휘재는 엉또폭포로 향하는 길에 쌍둥이를 앉혀놓고는 서울에 혼자 있을 아내 문정원을 생각하며 편지를 썼다. 이휘재는 문정원에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추신으로 "우리 셋째는 하늘에 맡겨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셋째 얘기가 나온 김에 쌍둥이에게 "너희 동생을 원해?"라고 물어봤다. 쌍둥이는 대답은커녕 볼펜을 두고 싸우느라 난리였다. 이휘재는 다투고 있는 쌍둥이를 보면서 "내가 이 상태에서 셋째를 원한다고? 참 나"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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