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실전 뉴스 리포팅에 특유의 리더 표정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두근두근 인도' 4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도 뭄바이 시내로 나가 실전 뉴스 리포팅에 나섰다.
인도 현지인들에 둘러싸여 리포팅을 시작한 수호는 '긴장된다'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다 '큐사인'이 나자 이내 '급 정색'하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민호는 수호를 향해 "나왔다, 리더 표정"이라며 웃었고, 수호는 차분한 태도로 리포팅을 마쳤다.
이후 김기흥 기자는 수호의 리포팅에 대해 "제스처를 많이 써서 주위를 환기시켰다"며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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