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규현 "9시 뉴스 안되면 MBC에 넣자" 폭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두근두근 인도' 규현이 센스 있는 멘트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두근두근 인도' 4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현지 생활을 함께 한 김기흥 기자로부터 인도에서의 취재 내용이 한국에서 방송될 '9시 뉴스' 리포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김기흥 기자는 "9시 뉴스용으로 발제는 했다. 방송 여부는 미정이지만 일단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이어 규현은 김기흥 기자에게 "9시 뉴스가 안되면 MBC에 넣어보는 것은 어떻게 안 되겠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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