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뮤직뱅크'에서 엑소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엑소가 EXID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엑소는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를 직접 받지는 못했다.
이에 MC 아이린은 "이날 함께하지 못한 엑소에게 트로피를 대신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17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MR.MR, CLC, 블락비-바스타즈, 오마이걸, 핫샷, 투포케이, 러버소울, 에이션, 유니크, 박보람, 지누션, 김예림, 레드벨벳, 디아크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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