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이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추억을 남겼다.
1일 tvN '꽃보다 할배' 측은 페이스북에 "
오늘 밤! 여기가 만재도인지, 산토리니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산토리니로 떠나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이순재, 백일섭, 신구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귀여움을 뽐냈다.
하얀 집과 푸른 바다로 유명한 산토리니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다. 1일 방송분에서는 산토리니에서도 비와 바람이라는 난관에 봉착하게 돼, 할배들과 두 짐꾼 사이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 담긴다.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며, 8일 종영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페이스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