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1 09:18
빅뱅은 5월 1일 0시를 기해 3년 만의 신곡 '루저'와 '배배'를 동시 발매했다. 빅뱅의 신곡 두 곡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다음 몽키3 등 대부분의 음원차트 1, 2위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오는 5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빅뱅은 타이틀곡 ‘LOSER’와 ‘BAE BA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곡은 앞서 지난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최초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OSER’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며 ‘BAE BAE’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한편, 빅뱅은 ‘MADE SERIES’첫 프로젝트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 ‘MADE’ 앨범을 발표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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