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자신과 비교했다.
29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미리 즐기는 5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전문 기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메모리얼 데이에 맞춰 5월에 주로 개봉된다는 것을 밝히면서 흥행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어벤져스2'도 한국 관객에게 관심이 높다. 악동 이미지를 가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옆집 아저씨처럼 느끼질 정도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악동이다. 저와 같은 이미지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아 뒷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의 고소한19'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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