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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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김준수 파워 '데스노트', 1차 티켓 전 회차 전석 매진 기염

기사입력 2015.04.29 15:50 / 기사수정 2015.04.29 15: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9일 오후 2시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진행한 첫 번째 티켓 오픈에서는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 6천장)의 전량이 판매됐다.

'데스노트'는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스노트'는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이후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작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주인공 라이토와 엘을 연기할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데스노트' ⓒ 씨제스컬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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