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9 00:01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서인영, 이수경, 심형탁은 후에 합류한 강균성과 마주하게 됐다.
서인영은 "요즘 팬이다. 요즘에 TV에서 많이 보고 있다"면서 "상상에 없던 사람"이라며 멘붕에 빠졌다.
심형탁 역시 강균성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감탄했다.
이후 심형탁은 제작진에게 "진짜 팬이었다. 딱 들어오는데 보셨냐. 바로 가서 껴안았다. 진짜 좋았다. 짙은 쌍꺼풀, 깊은 눈망울,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있다. 내겐 히어로, 영웅이었다"고 말했다.
설특집 이후 정규편성 된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은 러브 버라이어티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김지훈 강균성 채연 윤소이 심형탁 이수경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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