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23:55
서인영은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리락쿠마 인형을 든 이수경과 도라에몽 책가방을 멘 심형탁을 마주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서인영은 "얼굴이 빨개졌다. 다리까지 닭살 돋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정신이 혼미해진 서인영은 친동생이 예언한 도라에몽 남자가 심형탁이라는 사실에 신기한 듯 소리를 질렀다.
그는 "갑자기 어지럽다. 죄송하다"면서 심형탁의 가방을 확인했고 예상대로 도라에몽이 그려져 있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특집 이후 정규편성 된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은 러브 버라이어티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김지훈 강균성 채연 윤소이 심형탁 이수경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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