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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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징비록' 배우·스태프에 통 큰 회식 쐈다

기사입력 2015.04.28 22: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상중이 '징비록' 배우, 스태프에게 통 큰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중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 고생하는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의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최근 KBS 수원 세트장에서 뷔페로 회식 자리를 만들었다. 그는 '징비록'에서 서애 류성룡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날 최고참 배우 임동진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회식 자리가 됐다. 한우 홍보대사인 김상중은 그에게 최고급 한우 세트를 선물했다.

김상중은 "오늘 자리는 '징비록'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극이 중반부로 달려 가는 시점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더 일찍 이런 자리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어 죄송하다"고 스태프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상중은 밀려오는 수많은 작품 시나리오들을 정중히 고사했다. '징비록'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밀린 광고 촬영과 해당 극에만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상중 ⓒ 엑스포츠뉴스DB, 승화산업]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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