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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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광희 "'무도' 식스맨 발탁, 감사하게 지내"

기사입력 2015.04.28 21: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광희는 '잘 지내고 있느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언급에 "요즘 감사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광희는 "감사하게 '무한도전' 식스맨의 멤버가 됐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무한도전' 언급을 이어나가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면서 "여기 '1대 100' 아니냐. 그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느냐. 오늘 끝까지 가보려고 나왔다"며 당황해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직 머릿 속에는 '무한도전' 생각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광희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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