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영재 선발대회서 1등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장진이 게스트로 출연, 영재교육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비정상 영재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유세윤, 타일러, 기욤. 세 사람은 멤버들의 추천을 받아 1분간 30개의 단어를 외운 후 한 명씩 무작위로 대답하는 대결을 벌였다.
세 사람은 뛰어난 암기 실력으로 경기에 임했고, 유세윤이 먼저 포기를 선언했다. 결국 기욤이 마지막으로 '장바구니'를 말하며 '비정상회담'의 공식 영재로 등극했다.
의외의 모습이었단 소리에 유세윤은 "한글이잖아요. 전 이미 진 거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들은 전현무가 "인정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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