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자신을 무시하는 타일러의 말에 발끈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 전현무는 "우리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사전을 가져왔다"며 기욤과 타쿠야가 직접 준비한 사전을 언급했다. 이에 기욤은 "제일 큰 걸로 달라고 했다. 영한, 한영 사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타일러는 "근데 한글 순은 아는 건가요? 한글 순을 알아야 찾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타쿠야는 "거기까지 무시하는 거예요?"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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