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33
연예

비비 채소연 "대시 연예인? 생각보다 많지 않아"

기사입력 2015.04.27 17:42 / 기사수정 2015.04.27 17:43

조재용 기자


▲ 올드스쿨 채소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비비로 활동한 채소연이 과거 대시한 연예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가수 채소연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채소연은 "대시한 남자연예인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지금처럼 자유롭지 않았고, 남자 연예인과 이야기하는 것도 싫어했다. 혹시라도 생일파티에 가면 바로 불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시한 연예인이 몇 명정도 있었다. 라디오할 때 특히 많이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 비비의 멤버로 데뷔한 채소연은 2003년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채소연 ⓒ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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