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뮤지가 오는 29일 랩 동요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진세연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뮤지는 끝인사에서 "김흥국 형님 때문에 건강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추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고 전한 뒤 "29일 랩 동요가 나온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뮤지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UV는 멈춘상태인데 해체는 아니다. 방향을 살짝 틀어서 랩 동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생각 중이다. 예전에 방정환씨처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뮤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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