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가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리포터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스포츠 선수만 봐서 연예인을 볼 기회가 없었다. 너무 설레고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황제성은 "그러면 저나 차나 한잔 하겠느냐"라고 말을 건넸다. 박슬기는 "제가 사인하나 해드릴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2012년 MBC에 입사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매거진',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스포츠 뉴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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