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모히토 위한 소주병 깨뜨렸다 '위기'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깻잎 모히토 제조비법을 공개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25일 첫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강균성 예정화 AOA 초아의 인터넷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깻잎 모히토를 만들 기 전에 "심혜진씨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술을 안마시겠다고 했으나 비장의 무기로 가짜 모히토를 만들어줬다. 결국 아내는 대리 기사를 불러 집으로 갔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백종원은 레시피를 공개하려던 찰나, 단 1병만 남아있던 소주를 깨뜨려 당황해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이리틀텔레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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