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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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보다' 김부선 "딸 걱정돼 흥신소 사람 붙이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04.25 23:24 / 기사수정 2015.04.26 00: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의 일상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38세 취업준비생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김부선은 "딸의 일상이 궁금하다. 딸이 고등학생 때 흥신소 사람을 붙이고 싶었다"며 "홀로 아이를 키웠다. 중학교 때까지 직접 학교에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부선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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