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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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오윤아, 광주 이승기 사연에 "내 아들이면 욕할 것"

기사입력 2015.04.25 21:20

정희서 기자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동상이몽' 광주 이승기 아들과 엄마 사연에 패널들이 다양한 의견을내놓았다.

25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아들의 연애를 극구 반대하는 광주의 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VCR 영상을 본 뒤 오윤아는 "내 아들이면 욕할 것이다"라고 엄마의 편을 들었다.

반면 김구라는 "이 집은 엄마의 짜증이 가장 문제다. 아빠도 이것에 힘들어 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주인공 승한의 아버지는 "저는 아들이 여자친구 사귀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엄마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지석진은 "어머니 스님 뵈러 절에 가지 않느냐. 남편 분이 살아있는 부처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배두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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