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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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어게인 무인도 특집에 "김병만 달라"

기사입력 2015.04.25 19:29 / 기사수정 2015.04.25 19:3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개그맨 김병만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10주년 앙케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앙케트 조사 결과 무인도 특집이 '최고의 특집' 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무인도 특집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무인도로 끌려갔고, 김태호 PD는 "이 섬이 여러분들이 1박 2일 동안 머물 무인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섯 명의 카메라 감독만이 무인도에 남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김병만이라도 줘라"라며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김병만을 언급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김병만하고 차승원을 데려다줘라. 류담이라도"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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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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