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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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란주 작가에 반성의 매 자진 '폭소'

기사입력 2015.04.25 18:3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불성실한 방송 태도로 응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10주년 앙케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최고의 특집은 뭐였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명수는 "'무한도전' 한 회, 한 회가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다.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얼마 전에도 (촬영할 때) 춥다고 해서 보다 못한 란주 작가가 '우리도 추워요'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결국 박명수는 "란주야, 오빠 매 맞을 때 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란주 작가는 무에타이 3단 소유자였던 것. 이어 란주 작가는 박명수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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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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