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임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임지연을 위해 수영 강의에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이 수쿠버 강사 자격으로 임지연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평소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던 임지연은 정글로 떠나기 전 김병만의 도움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었다. 생애 첫 바다수영에 도전한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깊은 바다를 누비며 인어로 변신했다.
김병만이 잠수를 하며 물 도넛을 만들자 임지연이 용기를 내 잠수에 도전했다. 임지연은 잠수와 함께 새털키조개를 사냥하며 정글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사전인터뷰를 통해 "내가 알아야 부족원들이 안전하다"며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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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임지연 ⓒ S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