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탄탄한 구리빛 뽐냈다.
24일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정아름은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뭐 굳이 말 안해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그리 인형 같은 몸을 타고 나지도 못했고 엄청 초초슬림하지도 않지만 언제나 제 자신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즐겁게 만들어가고자 운동하고 일하며 그렇게 살아요"라고 적었다.
정아름은 "그동안 마론인형같이 타고난 처자들과 마른 몸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상처받았던 분들도 아름다움에 대한 자기기준을 확실히 가지고 맛있게 먹고 나만의 운동을 하시면서 섹시한 삶을 100살까지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름답고 섹시함의 기준은 체지방이나 체중은 아니거든요. 몰디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좋은 컨텐츠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라고 마무리했다.
정아름은 몰디브 바다에서 비키니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에 띈다.
정아름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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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름 ⓒ 정아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