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신구, 그리스식 식사 대만족 "그리스가 더 좋아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리스식 식사에 꽃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가 흠뻑 빠졌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에 나선 꽃할배 4인방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깐깐하게 식당을 고르는 이서진 또한 자신만만한 음식점 사장의 태도에 확신을 가지고 주문에 나섰다. 이후 군침도는 그리스식 식사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그리스식 샐러드를 비롯해 셀리노 앤 히리노, 뛰어난 맛의 양갈비와 마주했다. 꽃할배들은 "마치 우거지같다",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며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순식간에 양갈비 1kg를 해치운 이들은 사이좋게 마지막 갈비를 나눠 먹는 등 기분 좋은 식사를 가졌다. 신구는 "이 한끼에 그리스가 더 좋아진다"며 기쁜 모습이었다.

한편 '꽃보다 남자-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할배-그리스편ⓒ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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