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13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에게 10년 전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한열에게 편지를 통해 "10년 전 그때 약속 장소에 갔었어.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널 보고 있었어"라고 고백했다.
과거 차미래는 한열이 기다리겠다고 한 약속 장소에 나갔지만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했던 것. 차미래는 "사고였어. 바로 앞에 네가 있는데 갈 수가 없었어"라고 설명했다.
당시 한열은 차미래가 자신을 버리고 유학을 떠났기 때문에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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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유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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