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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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보라, '뮤직뱅크' 눈물 하차 소감 "잊지 못할 것"

기사입력 2015.04.24 19:43 / 기사수정 2015.04.24 19:44

정희서 기자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배우 박서준이 '뮤직뱅크' MC에서 물러나는 소감을 밝혔다.

보라와 박서준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하차한다. 후임은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맡게 됐다.

이날 보라는 눈물을 보이며 "1년 6개월 동안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제 짝꿍 서준 오빠 고맙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 역시 "1년 반동안 이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KBS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 이 공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울먹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O, M&D(미아리&단계동), EXID, 지누션, 달샤벳, 블락비-바스타즈, 라붐, 이지민, 투포케이, 에이션, 러버소울, 박보람, 디아크, HOTSHOT, 유니크, 오마이걸, 크로스진, MR.MR, 러블리즈, 앤씨아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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