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의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데스노트'의 공식 SNS에는 각 캐스트들의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트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동시에, 무대에 이어 카메라 앞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이미 무대 위에 선 듯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이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주인공 라이토와 엘을 연기할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스노트'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1577-3363)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데스노트' ⓒ 씨제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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