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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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후속곡 '론리 프라이데이'로 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5.04.24 09:36 / 기사수정 2015.04.24 09: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데뷔곡 '라이프(Life)'에 이어 싱글앨범에 함께 수록한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 활동을 재개한다.
 
러버소울(Rubber Soul)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로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로 활동을 재개한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곡에 이어 후속곡 활동까지 벌이는 당찬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러버소울(Rubber Soul)의 '론리 프라이데이(Lonely Friday)'는 MC몽의 '내가 그리웠니'와 매드클라운의 '화' 등 피쳐링을 하는 곡마다 챠트 1위를 함께 이룬 보컬리스트 진실이 피쳐링을 맡았으며 러버소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멀티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와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미니멀하고 음울한 전자 비트 위에 여성 걸그룹이 랩을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새롭고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다.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을 맡았던 진실이 직접 출연까지 하며 러버소울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싱글앨범의 수록곡 '론리프라이데이(Lonely Friday) 뮤직비디오까지 공개와 활동까지 하게 된 계기로, 러버소울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색깔을 보여주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러버소울 ⓒ 위드에이치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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