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고승덕 변호사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2015년 경제동향에 대해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용석은 "지지난 주에 고승덕 변호사를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구라는 "요즘 괜찮으시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강용석은 "잘 살고 있다. 권토중래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용석은 "다른 건 몰라도 주식, 부동산은 잘 아니까 물어봤다. '부동산은 어떠냐'라고 물었더니 '대선 때까지는 가지 않겠냐. 부동산은 향후 3년까지는 괜찮아 보인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강용석은 "정말 평범한 대답을 했다. 평범하니까 신뢰가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승덕은 2014년 서울시 교육감으로 출마하였으나 미국에 거주하는 딸 고희경 씨가 '아버지는 교육감의 자격이 없다'는 요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과거 이혼 후의 행적에 대해 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김구라,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