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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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쓰러진 박유천 보고 오열

기사입력 2015.04.23 22:12 / 기사수정 2015.04.23 22:12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최무각이 쓰러졌다.

23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8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권재희(남궁민)에게 맞아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와 부딪힌 최무각은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권재희가 최무각을 찌른 것. 권재희는 유유히 멀어져갔다. 

최무각은 경비원에게 발견돼 응급실로 실려왔다. 과다출혈로 수술에 들어간 최무각. 이를 염미(윤진서)에게서 들은 오초림은 울며 달려왔다. 
 
오초림은 수술 후 누워있는 최무각을 보며 "어떡하냐"고 오열했고, 염미는 오초림을 진정시키며 데리고 나갔다. 염미는 "출혈이 좀 많았고 쇼크 받아서 의식이 없다고 한다. 수사 갔다가 살인범과  마주친 것 같다"며 "살인범 얼굴을 봤다고 한 마디 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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