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녀 드러머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노을 강균성과 전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번 참가자 '칸타빌레 미녀보컬'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초 영상을 접한 전우성은 "건반 코드라 음정이 틀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음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칸타빌레 미녀' 보컬은 이어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드럼 실력을 선보여 남자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글자 전우성은 "음치일 것 같다"라고 말을 바꾼 뒤 "인터넷에서 드럼 연주로 유명하신 분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너목보'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보여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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