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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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SK, 피커링의 11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3-1승리

기사입력 2006.05.14 02:27 / 기사수정 2006.05.14 02:27

남궁경상 기자
SK가 용병 피커링의 끝내기 홈런으로 홈에서 롯데를 누르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 SK와 롯데 경기 SK는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으로 1-1의 접전을 벌이던 연장 11회말 1사 1루에서 상대투수 가득염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뽑아내며 3-1로 경기를 끝냈다.





▲ SK 채병용 투수 롯데는 4회 초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신명철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고 SK는 5회말 1사 3루에서 박재홍의 병살타에 3루주자 김강민이 홈을 밟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경기는 연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홈런 5개로 공동 1위에 오른 피커링의 한방으로 승리의 여신은 SK의 손을 들어 주었다.





▲ SK 피커링


▲ SK와 롯데 경기


▲ 끝내기 홈런의 피커링이 환영 받고 있다


▲ 끝내기 홈런의 피커링이 환영 받고 있다


▲ SK 치어리더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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