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엄마사람' 황혜영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과 이지현, 현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내 시간이 없다. 일주일에 한 번이든, 한달에 한 번이든 내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하지만 42년동안 웃은 것보다, 최근 14개월 동안 웃은 게 더 많은 것 같다. 힘들다가도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난다. 제대로 인생의 문을 열고 들어간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엄마사람' 황혜영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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