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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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박진영, 60대까지 함께? 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5.04.22 16: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힙합듀오 지누션이 가수 박진영과 함께 음원차트 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누션은 2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함께 한 박진영과 음원차트 경쟁을 하게 된 데 대해 "같이 가는 동반자"라 밝혔다.

션은 "박진영은 같이 가는.. 그런 사람이다. 언젠가 기사에 60세까지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우리 멀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션의 말을 들은 지누는 "자폭을 하지 그래?"라고 답해 DJ 김창렬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지누션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유재석 하하 김현정 슈 김성수 에픽하이 바비 DJDOC 서장훈 양동근이 출연했음을 밝히며 "션이 다 직접 전화를 하며 섭외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컴백한 지누션이 출연해 컴백소감을 털어놨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지누션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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