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김태균의 2,500루타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는 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김태균의 프로 통산 2,500루타 공식 기록 시상을 진행한다.
김태균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프로 통산 23번째 2,500루타를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를 전달하며, 한화 이글스 노재덕 단장이 기념패, 금일봉,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김태균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