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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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아이돌 출신 배우들에 누 끼치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15.04.22 15:20 / 기사수정 2015.04.22 15: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후아유-학교 2015' 육성재가 드라마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조수향, 박두식, 이유영, 장인섭, 김보라, 이필모 등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육성재는 세강고 제일의 '엉뚱남' 공태광을 연기한다.

이 자리에서 육성재는 "요즘 아이돌 출신의 훌륭한 배우들이 많지 않나. 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훌륭한 배우들 사이에서 여유로운 연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학교 2015'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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