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양재진이 페이닥터의 급여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재진은 "제 병원이다"라며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페이닥터로 병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라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다.
이후 이영자는 "페이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고 다시 물었고,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초봉은 조금 낮지만, 기본 천만 원 이상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급여가 높은 것은 아니다. 인턴 월급은 150만 원, 레지턴트의 월급은 180만 원 정도다"라고 얘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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