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23:15
2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향상음악회에서 성악 무대를 꾸미기 위해 반주자를 부르는 허각 이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은 자신의 반주자로 친언니를 지목했다. 이아현의 친언니는 이아현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선화예고에 서울대 기악과를 나온 엘리트 코스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아현은 언니를 반주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언니와는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 언니가 피아노를 하고 내가 성악을 하다보니 내 반주를 많이 해줬다. 서로를 너무나 잘 아니까 알아서 해줄거라고, 믿고 있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아현 허각 가인 태민 은지원 유라 슬기 강남 조영남 등이 성악과, 연극영화과, 만화 창작과에서 치열한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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