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21:53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노을 강균성이 출연해 단발머리 덕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애봉이, 융드옥정 여사님 등 최근 많아진 별명을 언급한 뒤 "밥을 먹다보면 머리카락도 같이 씹고 있다"며 "샴푸와 린스도 많이 든다. 스타일 유지가 힘들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여심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상금을 타면 멤버들에게 줄 수 있냐고 묻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멤버들이 원하면 줄 수 있다. 얼마를 원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 가수 노을 강균성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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