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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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위기' 이종운 감독 "찬스 못살려 아쉬워"

기사입력 2015.04.21 21:3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연패에 빠졌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선취점을 먼저 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선발 레일리가 6,7회 난조를 보였고, 타선은 6안타 6볼넷 1득점에 그쳤다. 특히 8회말 1사 주자 만루 역전 찬스에서 1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최근 4연패에 빠졌다. 시즌 개막 이후 최대 위기다.

경기 후 이종운 감독은 "찬스를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며 짧은 소감만 남겼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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