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21:17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모델 커머셜 부문 TOP5에 들었던 유승옥이 출연했다.
유승옥은 이날 "나는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 시술도 받았지만 부작용이 있었다. 운동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옥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방흡입 시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정말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됐다. 운동도 해보고, 지방 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 했다"라며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다리 뒤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완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 가수 노을 강균성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유승옥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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