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18:3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연예계 게임 고수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연예계 게임 고수로 자신과 배우 이민호를 꼽았다.
김희철은 "난 게임을 정말 잘 한다. 나와 배우 이민호가 연예인 중 제일 잘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어릴 적 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고 설명하며 게임들을 섭렵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김희철은 "남동생들로부터 게임을 잘한다는 이유로 동경받았다. 그래서 첫 여자친구에게 게임을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PC방에 데리고 간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해 자칭 '우주대스타'다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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