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극중 3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송지효와 변요한이 다정한 커플 호흡을 뽐냈다.
5월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남녀주인공 송지효(김수진 역)와 변요한(방명수 )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과거 인연이 있던 김수진과 방명수가 길에서 우연히 재회한 장면으로, 두 배우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송지효가 맞는지 빤히 쳐다보고 있는 변요한의 능청스런 모습과 화장을 고치다 변요한이 다가오자 깜짝 놀라 당황한 송지효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사자대면 스캔들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변요한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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