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10:46 / 기사수정 2015.04.21 10:46
눈에 띄는 스타는 키썸이었다. 그는 최근 랩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매력 뒤에 숨겨진 거침없는 디스랩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바 있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출연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도 센스 넘치는 디스랩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키썸은 MC 붐에게 “감 많이 죽었지. 내가 살려줄게”라고 독설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방송인 박은지, 배우 강예원 등에게도 “나는 뵈는 게 없는 여우. 내게 덤벼보세요”라고 랩했다.
강예원과 송지은은 키썸의 디스랩에 또 다른 디스랩으로 맞받아쳤다. MC들은 “언니들 화났다”며 키썸을 놀렸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MBC에브리원에서는 24일 오후 5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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