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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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장애인 정책 수립, 장애인 직접 참여해야"

기사입력 2015.04.20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장애인들이 장애인 관련된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해야 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나라에서 장애인을 위해 자동으로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장애인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독일이 최초로 저상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타일러는 "사실 제일 좋은 결론은 장애인들이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일러는 "1998년에 장애인에 대한 책이 나왔는데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한 것은 없다'는 책이었다"며 장애인의 자주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타일러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이나 인식에 대한 것을 우리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 그건 안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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