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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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투명망토 입으면? 여탕 가고파"

기사입력 2015.04.20 23:1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투명망토를 입으면 여탕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투명 망토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MC 전현무는 "외국 사람도 여탕 가고 싶을까"라고 궁금했다.

그러자 다니엘은 "그럼요 그럼"이라며 격하게 공감했고, 혼탕이 있는 독일을 가면 되지 않냐는 말에 "그럼 독일까지 비행기 타고 가야 되지 않냐"고 응수했다.

이어 장위안은 "투명 망토 있으면 여탕은 별로 안 가고 싶고"라며 "다른데라면 은행? 돈 마음대로 가져올 수 있지 않냐"고 말해 야유를 불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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