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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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최현석 셰프 향한 미안함 "내 입맛이 저렴"

기사입력 2015.04.20 22: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최현석 셰프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노을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초콜릿 디저트로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는 떡과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디저트를 내놨고 최현석 셰프는 수플레 머랭을 선보였다.

강예원의 선택은 이원일 셰프의 디저트였다. 평소 떡을 좋아하는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았다고 밝힌 그는 최현석 셰프에게 "내가 입이 싼 것 같기도 하다. 내 입이 저렴해서 떡, 아이스크림등 여러가지가 들어간게 좋았다"며 행여 최현석 셰프가 상처 받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필드에서 자신의 위상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는다며 강예원을 안심시켰다.

강예원은 이날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냉장고는 물론 자신의 변비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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