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운서, KBS 공식적으로 떠났다…면직 발령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가 공식적으로 KBS를 떠났다.

20일 KBS 관계자는 "황수경 아나운서 사표 수리와 관련해 인사발령이 게시됐다"며 "면직 발령됐다"고 밝혔다.

앞서 황수경 아나운서는 지난달 10일 '열린음악회'에서 하차하는 동시에 사측에도 사의를 표명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열린음악회', '여유만만', 'VJ 특공대'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수경 아나운서ⓒ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