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2TV 프로그램 '비타민'의 새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20일 KBS에 따르면 건강 버라이어티 '비타민'은 그동안의 이휘재, 박은영 아나운서, 은지원 3MC 체제에서 이휘재, 정지원 아나운서 2MC 체제로 바뀌게 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브라질 월드컵 진행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알린 바 있다.
새롭게 바뀌는 '비타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와 스타의 부모님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건강 진단을 받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 단장에 나선 '비타민'의 모습은 다음달 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비타민' 정지원 아나운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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